국가보훈부와 우리금융그룹이 함께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을 진행한다.
먼저, 취약계층(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) 독립유공자 후손 560명에게 5억 6,000여만 원 상당의 의료·생활·주거비 등 대상자에 따른 맞춤형 복지지원을 추진한다.
국가보훈부가 대상 유공자를 선정하면 우리금융그룹은 경제적 지원 등 사업 수행을 맡아 진행할 계획이다.
또한 우리금융그룹은 광복 80년을 맞아 특판상품을 출시하여, 보훈 기부에 동참한다.
선착순 10만 계좌에 대해 보훈 가족(국가보훈대상자 및 유족)의 경우 최고금리 8.15%, 일반 국민도 시중보다 높은 그림의 적금 가입이 가능하며, 계좌 개설 시 계좌당 815원을
보훈기금으로 기부하여, 10만 계좌 기준 총 8,150만원을 국가보훈부에 기부할 예정이다.
